A sculptor from Phoenix, Arizona, he has created over 60 commissioned works for both private and public exhibitions across the United States. Initially starting his artistic journey working with fabricated steel, he is now a pioneer in creating 3D printed sculptures using various 3D printers.

My first love was for machinery. Its immaculate steel composition and constructed perfection afforded orchestrated movement, couched in the joy of solitude. I spent more than 30 years meditating and molding shapes in my mind, so when an opportunity to sculpt my first piece presented itself, the transition from mental manipulation to the creation of physical structures was seamless and effortless.

That intuitive force, fueled by the intellectual challenges of physical creation, drives me to create artwork that breathes its own life.

피닉스, 애리조나 출신의 조각가로 미국 전역에서 개인 및 공공 전시회를 위한 60점 이상의 의뢰 작품을 제작해왔습니다. 초기에는 가공된 강철을 사용한 작업으로 예술적 여정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3D 프린터를 활용한 3D 프린팅 조각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의 첫사랑은 기계였습니다. 기계의 완벽하게 조립된 강철 구조와 조화로운 움직임은 고독 속에서 느끼는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30년 넘게 마음속으로 형태를 구상하고 명상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첫 조각을 만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정신적인 구상이 물리적 구조물로 전환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수월했습니다.”

이 직관적인 힘은 실물 창조의 지적 도전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저 스스로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작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